실용화재단,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훈련생 모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종자산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신규인력을 양성을 위해 ‘2021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접수기간은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관련 구비서류를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미취업자로서 농업계열 재학생 및 대학원생 등 종자산업 분야로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만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별 15명씩 선정한다. 교육과정 참가비(강의·교재비·중식·교통비 등)는 전액 지원이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2개 과정(종자산업가, 미래육종가)으로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6월 말부터 7월 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산업계 이해와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민간육종연구단지(전북 김제시 소재) 입주기업 및 종자기업의 채용 정보제공과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에 대한 교육생 불안감 해소와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 수립하고 교육과